(사)한국조경사회와 (주)판코리아 농업환경연구소는 23일 한국조경사회 사무실에서 공식 토양분석기관 지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농림, 조경, 토양관련 정보 시술 상호교환 및 전문기술인력 등의 인적 자원의 교류 등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협력키로 했다.

그 밖에 업무제휴 범위는 ▲공동연구 및 개발사업 추진 ▲공동사업 홍보 및 기타 필요한 홍보 ▲조경 및 토양 관련 공식 분석기관으로 지정 ▲기타 업무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 상호 협력 등이다.

황용득 한국조경사회 회장은 “이번 판코리아 농업환경연구소와의 MOU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정보 제공 및 수익사업 추진 등 서로간의 이익을 증진시키고자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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