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용산공원라운드테이블1.0’ 세 번째 프로그램인 ‘공원, 예술의 장-공공예술과 문화콘텐츠 그리고 용산공원’이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민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 정다영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문경원 이화여대 서양화과 교수, 양철모 믹스라이스 작가, 이재준 리마크프레스 소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용산공원라운드테이블1.0’은 용산공원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재발견하기 위한 담론의 자리로 오는 11월 18일까지 5차례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용산공원 라운드테이블 1.0 누리집(www.yongsanparkrt.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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