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 2018년도 조경수 관리자 교육 진행 ::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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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젠타코리아, 2018년도 조경수 관리자 교육 진행
지난 11일 브레인트리생명공학연구소 주관
[476호] 2018년 01월 12일 (금) 11:30:10 지재호 기자 cjh@latimes.kr
   
 

11일 신젠타코리아 주최, 브레인트리생명공학연구소 주관으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2018 조경수 관리자 교육’이 진행됐다.

주요 강사로는 이경준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브레인트리생명공학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나용준 서울대 교수, 박일권 서울대 교수, 이경준 김용권 신젠타코리아 본부장이 맡았다.

이경준 교수는 ‘수목생리학’ 심화과정에서 “광합성량에 따라 내병성 증진과 내충성, 내한성, 내공해성, 상처 치료 능력을 증진시킨다"”며 “햇빛의 역할은 수관 발달과 개화를 촉진하는데 작용하기 때문에 나무는 무조건 햇빛을 하루 종일 볼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수목의 수고 생장은 고정생장형과 자유생장형으로 나뉜다. 고정생장형은 생장이 느린 수종으로 봄에만 키가 자라고 봄 잎만 생산하는데 소나무와 잣나무, 전나무, 참나무 등이 이에 속한다. 자유생장형은 생장이 빠른 수종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키가 자란다. 봄 잎과 여름 잎을 생산하는데 플라타너스와 느티나무, 포플러, 단풍나무 등이 대표적 수목이다.

이에 이 교수는 “고정생장은 절대적이나 자유생장은 나무에 문제가 있거나 나이가 많아 생장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대표적으로 왕벚나무는 자유생장형 임에도 불구하고 이식을 했을 때 건강하지 않으면 고정생장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용권 신젠타코리아 본부장은 작물보호제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김 본부장은 강의에서 수화제는 봉지를 뜯을 때 가루가 날리기 때문에 취급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살균제는 병해로부터 작물을 보호하지만 실제로 나무에 발생한 균을 잘 파악하지 않고 살균제를 살포했을 경우 보호는커녕 방제 효과도 없는 경우가 많음을 각인 시켰다.

아울러 “일반적으로 가격 때문에 정품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안전하고 예방과 방제 효과를 높이려면 정품을 사용할 것”을 주문했다.

오후 시간에는 나용준 서울대 교수가 ‘나무외과수술 및 나무의사제도’, 박일권 서울대 교수의 ‘소나무재선충병 생태 및 방제’에 대해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조경수 관리자 교육을 주최한 신젠타코리아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소나무 재선충과 솔잎혹파리, 버즘나무방패벌레 등의 방제제인 ‘에이팜’을 비롯해 병해충과 잡초를 대상으로 한 살충제 ‘플래그쉽’, 나무주사용 ‘어트렉’, 국내 잔디 특성을 고려한 선택성 제초제 ‘모뉴먼트 입상수화제’, 잿빛곰팡이병 전문 살균제 ‘메달리온’ 등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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