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수) 명동 유네스코빌딩에서 진행된 ‘제14회 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구로구 G-Tower(설계사: (주)희림건축사사무소, 시공사: 롯데건설(주)·두산건설(주), 건축주: 지타워관리단)가 대상(환경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설계사: (주)윤디자인스케이프, 시공사: 롯데건설(주)·(주)정한조경, 건축주: 자양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조합)이, 우수상에는 ▲개포 자이 프레지던스(설계사: GS건설(주) 시공사: 삼성물산(주) 리조트 부문, 건축주: (주)조경설계디원)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설계사: (주)에코브랜치, 시공사: (주)가든포유, 건축주: (주)네이처리퍼블릭) ▲고척 아이파크 주상복합 (설계사: (주)그룹한 어소시에이트, 시공사: HDC현대산업개발(주), 건축주: (주)고척아이파크 대한뉴스테이 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이 수상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 “인공지반녹화대상은 옥상녹화, 벽면녹화 등 인공지반녹화 기술을 널리 알리고 장려하는데 큰 보탬이 됐다. 서울시도 ‘정원도시 서울’을 지난 5월부터 추진하공 있다. 민간시설이나 타 도시계획시설(공공시설)의 상부 등을 중복 지정해 공원녹지를 확대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동근 인공지반녹화협회장은 “인공지반녹화대상이 벌써 14회가 됐다. 좋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이 됐고, 올해 특히 좋은 작품이 많이 출품이 돼 심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많은 인공지반 녹화로 인해 탄소중립,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해줄 수 있을거라 생각하다”고 인사말을 건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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