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회장 이상칠)는 ‘2015년 정기총회’를 오는 12월 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울산 MBC 컨벤션 2층 아모레홀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이사회, 세미나,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되며, 특히,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연탄나눔 릴레이’를 통해 모은 모금함을 개봉하고, (사)따뜻한 한반도 사
(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는 ‘제12회 조경기술세미나 및 조경인 송년의 밤’ 행사를 12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가진다.조경기술세미나는 신기술·신공법·신자재 발표와 ‘신사업·시장을 위한 조경관련 정책 및 전략 제언’이
한국자생식물 생산자협회는 13일 대전 유성구 레전드 호텔 3층 금강 B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안근원 한국자생식물 생산자협의회 대표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11월 18일 오후 2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이하 연수원)을 개원한다.
(사)한국조경학회와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가 공동 주최한 ‘임시총회 및 공동학술대회’가 지난 6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이사회 및 임시총회는 학회별로 진행하고, 공동총회와 학술대회는 함께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조경학회, 선거관리규정 개선 추후 논의(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성균) ‘제2차 이사회&rs
조경기술자격 확대 논란으로 위기에 처한 조경계의 현실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성균)에 대한 질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6일 열린 ‘한국조경학회 제2차 이사회’에서 이규석 성균관대 교수는 조경기술자격 기준과 관련해 “6월 말에 고시했는데 이제 인지했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지적하며
▲ ‘ICMOS-IFLA ISCCL 2015 연례회의 및 국제 심포지엄’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다. ICMOS-IFLA ISCCL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와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설립한 단체로 이코모스 문화경관분과위원회다. 1일부터 3일까지는 ISCCL 연례회의 및 전문가워크샵이, 4일과 5일에는
본회 모금함(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천원의 기적’ 릴레이 연탄나눔운동이 다음 업체를 찾아갔다. 1호 모금함은 11월 5일 조경디자인 아토(대표 장평수)에서 (주)조경설계 티스케이프(대표 최기순)로 전달됐다. 2호 모금함은 11월 5일 (주)원앤티에스(대표 이조원)에서 (주)이노블록(대표 한
조경기술자격 확대 논란에 대해 조경계는 국토교통부와 접촉해 반대의견을 피력하며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와 맞물려 (사)한국조경학회와 (사)한국전통조경학회가 공동으로 반대서명운동을 통해 조경인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조경계는 10월 말과 11월 초 국토부 담당 과장 등을 만나 ‘건설기술자 등급 인정 및 교육훈련 등에 관한 기준’에 대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가 주관하는 ‘2015 환경·조경인 한마음 등반대회’가 10월의 마지막 날 청계산에서 열렸다.
조경계가 학회를 중심으로 건설기술자격 확대를 반대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다.30일 한국전통조경학회와 한국조경학회는 “산림학과 졸업자 및 기사를 조경기술자로 인정하는 ‘건설기술자 등급 인정 및 교육 훈련 등에 관한 기준’을 반드시 개정해야 한다”며 “범조경계의 서명운동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이날
문화재수리시 조경분야는 건축기술자가 하도록 되어 있으며, 조경은 건축으로부터 하도급을 받는 구조다. 한국전통조경학회는 문화재조경 만큼은 전통조경 전문가가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제도개선에 나섰다.
조경기술자격 확대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산림기술자의 권한을 강화하는 제정법 논의가 11월 중순에 진행될 것으로 보여 조경계는 진퇴양난에 놓이게 됐다.국토교통부가 지난 6월 고시한 ‘건설기술자 등급 인정 및 교육훈련 등에 관한 기준’에는 원예, 산림기술자격을 취득한 후 조경업계에서 경력을 쌓으면 조경기술자격을 인정해 주는 내용이 포
환경재단발전재단 주최로 열린 ‘조경생존비상대책위원회(가) 결성을 위한 범 조경계 긴급회의’가 지난 26일 발전재단 사무국에서 열렸다.‘조경기술자격 제도문제’의 대응책 마련을 위해 긴급 소집된 이날 회의에는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조경사회 등 13개 관련단체와 한국조경신문 등 4개 조경관련 언론사에서 참석했다.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 공식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산하 문화경관분과위원회(ISCCL) 연례회의 및 국제심포지엄이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제주시 해녀박물관과 돌문화공원에서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한국위원회(ICOMOS Kore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경관분과위원회(ISCCL:International Scientific Committee on Cultural Landscapes) 연례회의와 문화경관 관련 국제심포지엄, 제주 문화경관에 관한 전문가 워크숍 및 답사 행사로 이뤄질 예정이다.문화경관분과위원회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와 세계조경가협회(IFLA: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가 공동 결성한 위원회로 협의회 산하 27개 분과위원회 중 하나다. 여기에는 역사경관, 종교적·예술적·문화적·자연적 요소가 포함된 경관, 정원, 공원 등 문화적 경관에 대한 전문가가 포함돼 있다. 이 위원회에는 50여 개국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각국을 돌아가면서 연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연례회의에서 한국 개최를 제안했으며 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주에서 열리게 됐다.
‘산악관광진흥구역 지정 등에 관한 법률’ 제정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생태와 관련 다수의 저명인사가 해당 법률의 부당성을 피력하는 성명서를 내기로 했다.(사)한국환경생태학회는 23일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이러한 안건을 의결했다. 한국환경생태학회는 생태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생태계 관리 및 환경보전, 환경교육, 생태계 복원 및 생태계 서비스를 통한 국토의 지속가능한 보존·개발에 기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학회다.조우 국립공원 및 보호지역분과위원회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산악관광진흥구역 지정은 백두대간을 훼손할 수 있는 대규모 개발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라며 “우리 학회의 그동안의 성과와 지향하는 입장을 봤을 때 (법률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다수의 임원이 동의했고 임동옥 한국환경생태학회 회장은 “한국생태학회, 분류학회 등 몇몇 학회에 타진을 해보겠다”며 “동의하면 같이 성명을 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성명서에는 해당 법안을 ‘국립공원과 보호지역을 훼손하는 사업’으로 규정하고 이와 관련 부당성을 알리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이와 함께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승인 등에 대한 문제 또한 지적할 예정이다. 학회에선 일단 분과 차원에서 초안을 작성한 후 이어 학회 명의로 성명서를 내기로 했다.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가 입법 예고한 ‘산악관광진흥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과 관련해선 다수의 독소조항이 포함돼 ‘지금껏 보전가치가 높아 개발할 수 없던 산림지역을 훼손하고 난개발을 조장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건설기술자격 확대로 조경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이런 때일수록 실상을 바로 보고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 신시장을 개척하자’는 조경계 원로의 자성에 찬 당부가 울림을 주며 공감대를 얻고 있다.정주현 한국조경사회 명예회장(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은 지난 25일 조경계를 향한 글을 통해 “조경이 40여년의 짧은 시간적 궤적에도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성균)와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이우신)가 공동주최하는 ‘임시총회 및 공동학술대회’가 11월 6일 오전 9시부터 단국대 천안캠퍼스 생명자원과학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이사회 및 임시총회는 학회별로 각각 진행되고, 공동총회 및 특별발표 그리고 학술대회는 함께 진행한다.한국조경학회 이사회에서는 학회 선거
(사)한국조경사회부산시회(회장 정석봉)는 ‘제6회 조경인 체육대회 및 제15회 한일 조경인 축구대회’를 지난 24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일본조경인 축구단을 비롯해 총 400여 명의 조경인이 참석했다.정석봉 회장은 “올해는 특별히 한일조경인 축구대회와 함께 개최한다. 멀리 일본에서 찾아준 일본 조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