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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랜서 골목부활전문가, 이색직업군 ‘눈길’
스토리텔링 접목한 공간활용…창조적 프리랜서 양성 교육
[355호] 2015년 07월 01일 (수) 08:13:23 윤진석 기자 goodidea@latimes.kr

‘창조랜서 골목부활전문가’가 뜬다.
참신한 발상의 전문가 양성 교육이 올해 7월부터 첫 선을 뵌다. 프리랜서는 알겠는데 창조랜서는 뭐지? 골목부활전문가는 마을만들기 전문가와 비슷한 것도 같은데…?

주최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에 따르면 창조랜서는 ‘창조적 프리랜서’의 합성어이다. 공간을 활용하여 창의적 사업을 기획, 실행하는 1인 창조 기업 등 신직업군에 속한 전문 프리랜서를 발굴하는 데 목표를 뒀다.

올해 첫걸음을 떼는 창조랜서 양성프로그램이 신직업군으로 내보낸 첫 타자는 다름 아닌 골목부활전문가. 마을만들기 전문가 교육의 일환으로 공간을 활용해 창의적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전문 프리랜서를 발굴하자는 취지이다.

슬럼가 등 비활성화 된 마을 공간 문제를 해결하는 측면에서 보면 기본적으로 맥을 같이 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 차이점은 뭔가요?
"마을 역사라든지 특색 등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데 주안점을 둘 계획입니다”

- 골목부활전문가 양성교육은 올해만 하는 건가요?
"창조랜서의 테마는 해마다 달라질 예정입니다. 물론 골목부활전문가 교육에 대한 반응이 좋으면 독자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여지도 있습니다”

2015 창조랜서 골목부활전문가 양성사업은 총 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골판지 및 박스를 활용하는 ‘골판지 공간디자이너’ ▲3D프린팅을 활용하는 ‘3D프린팅 공간디자인 전문가’ ▲지역문제 및 커뮤니티를 디자인씽킹으로 풀어내는 ‘디자인콜라주@창조랜서’ ▲전시 및 공간 콘텐츠 기획을 활용한 ‘어반큐레이터 골목전시·해프닝 전문가’ ▲조명디자인과 아트페인팅을 융합한 ‘스트리트 아트 크리에이터’ ▲프리마켓을 직접 기획 운영하는 ‘프리마켓 기획자’ 등이다.

SBA는 이를 위해 협업에서 활동 중인 6개팀의 민간교육기관을 얼마전 선정했다. 지난 5월 8일 접수마감일까지 총20개팀이 신청한 가운데 이중 ▲나인모티브(주) ▲(주)쓰리디아이템즈 ▲(주)안테나 ▲(주)어반플레이 ▲(사)하이서울브랜드기업협회 ▲한국온라인판매자협동조합 등의 6개 기업이 공간문제 해결형 인력양성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교육을 통해 각 기업이 현업으로 수행 중인 과업을 실습을 통해 직접 경험하도록 돕고, 현실적인 문제인식 아래 수료생의 비전을 체계적으로 제시해 줄 예정이다. 또한 교육이 끝난 뒤에도 수료생들의 프리랜서 활동 및 창업 등을 위한 다양한 멘토링 지원에 나선다. 더불어 우수 수료생에게는 ‘SBA 창조랜서’ 위촉장을 수여하고 우수모델 공공프랜차이즈화에도 적극 힘쓴다는 포부다.

위 과정 중 일부는 현재도 모집 중이다. 선정자는 참가비 5만 원만 내면 되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SBA 서울특별시 창업스쿨 누리집(https://www.sba.seoul.kr/kr/sbac01s1/info_seq/1440)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SBA는 “서울산업진흥원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1인 프리랜서 및 창업을 희망하는 전문 창조랜서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공간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워 공익의 기여와 개인의 성장을 함께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SBA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안정적인 경영여건 조성을 위해 1998년 세워졌다. 주요사업은 서울형 전략산업의 지원육성, 창업활성화 지원, 중소기업 판로개척의 마케팅 지원, 국외통상 및 국외투자유치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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