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은 30일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동·식물 고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5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의 수상작 45점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 및 대학생부, 중·고등부, 초등부문으로 나눠 총 570점(지난해 35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 작품들은 미술 및 생물분야 교수와 관련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예선 및 본선 심사를 거쳐 45점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일반 및 대학생부는 뱀딸기(이혜리), 중고등부는 사슴벌레(김민정), 초등부는 피라미(김지선)가 각각 대상작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8일 거행하고, 입상작은 12월 31일까지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관에 전시돼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등 홍보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국립생물자원관 관계자는 “생물자원의 소중함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우리나라의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분 |
작품명 |
수상자 |
시상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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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및 대학생부 |
대 상 |
뱀딸기 |
이혜리 |
장관상 및 상금 5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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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분야 |
우수상 |
반달가슴곰 |
박혜리 |
장관상 및 상금 각 2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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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분야 |
우수상 |
동백 |
구순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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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묘사 |
우수상 |
산수유 |
장효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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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
대 상 |
사슴벌레 |
김민정 |
장관상 및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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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분야 |
우수상 |
치리 |
박해일 |
관장상 및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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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분야 |
우수상 |
애기원추리 |
김민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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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
대 상 |
피라미 |
김지선 |
장관상 및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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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분야 |
우수상 |
달팽이 |
남기현 |
관장상 및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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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분야 |
우수상 |
강현지 |
민들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