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정원협회 2024 정기총회 및 심포지엄이 오는 22일(목)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심포지엄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한국 정원의 새로운 미래 방향’을 주제로 ▲송정섭 꽃담원 대표가 ‘한국 정원이 나가야 할 방안’을 ▲김종근 플러스가든 대표가 ‘대한민국 우수정원식물 KGM Plants의 시작’을 ▲주례민 오랑주리 대표가 ‘민간정원 조성 사례 -23년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이어서 사례발표에는 씨토포스 최신현 대표가 화성시와 아산시의 지방정원 설계사례, 송명준 세미원 대표가 양평군 세미원의 지방정원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에는 ▲강신구 한수정 본부장 ▲김완순 서울시립대 교수 ▲배호영 이로가든 대표가 참여한다.

이밖에 더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정원협회(02-6959-1829)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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