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 큰 영예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저희가 조경대상에 참여하고자 한 것은 건축공사에서의 조경에 대한 패러다임을 전환해 보고자 했습니다.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일선 지자체들은 공원과 녹지를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걷고 싶은 거리, 하천복원, 각종 경관조성 등 조경을 통해 도시 및
이번 ‘제5회 대한민국조경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이는 우리 계룡건설이 친환경적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방향을 지향하는 건설사라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계룡건설은 대전, 충청도를 기반으로 하는 종합건설회사로서 1970년 설립해 올해가 창립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런 뜻
창원시는 환경수도를 표방한 뒤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과 함께 도시전반에 걸쳐 아름다운 녹색도시를 조성해 왔습니다. 이번 ‘대한민국 조경대상’ 최우수상 수상은 그동안 우리 시가 추진해 온 도심공원화사업 등에 행정과 시민, 사회단체, 기업체 등 민관이 한마음으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108만 시
초록 바탕에 금빛으로 돋을새김 된 수상기념 동판을 받아 든 순간, 기쁨과 함께 묵직한 무게보다 훨씬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지난 7월 1일 민선 5기 여주군수로 취임하면서 11만 여주군민에게 약속했던 ‘건강한 자연과 풍요로움이 가득한 아름다운 도·농 복합도시 건설’을 향한 내실 있는 첫걸음이었기에 더욱 기뻤던 것입
우선 ‘제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통영시가 국토해양부장관상(공원녹지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시민과 더불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시의 시정목표는 ‘남해안 중심도시, 친환경 녹색도시’로써 이번 조경대상 수상이 가지는 의의는 매우 중요합니다. 일본의 세계적 도시경관디자이너인 쿠니요시 나오유키 씨는 도시
김천시가 또 다시 대한민국 조경대상 조경정책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보람되고 명예롭게 생각하며 이 기쁨을 우리 시민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또한 권위있는 (사)한국조경학회 조세환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 회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 있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우리 김천시는 소도시의 열악한 도시 구조와 협소한 녹지 공간 속에 경북선, 경부선 철
집의 공간은 내부와 외부로 나누어진다. 외부 공간인 마당은 작업공간으로도 사용하며 조경을 잘해 놓으면 사람에게 꼭 필요한 생기를 공급하는 중요한 공간이다. 마당의 기(氣)는 집 내부에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건물에서는 양의 기운을 발산한다. 즉 이상(理想)을 추구하는 정신적 기운이다. 마당에서 보이는 하늘·땅·물 같은 자연의 기
이번 호부터 ‘조광 선생의 풍수와 조경’이 월 1회 연재됩니다. 조광 선생은 미르풍수지리학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부경대와 한양대 사회과학대학원 등에서 풍수 강사를 역임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굴지의 건축사사무소 등에서 풍수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대형 건축물의 설계 자문역을 수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저서로는 ‘땅의 아들’,
우리나라 조경분야 첫 인터넷신문과 주간지로 태어난 한국조경신문이 어느덧 ‘창간 2주년’과 ‘지령 100호’ 라는 뜻 깊은 기념일을 동시에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2년간 인내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먼저 올립니다. 어제 왜 한국조경신문을 창간하게 되었을까요? 일단 불편함이 있었습
한국조경사회 30년사 ① - 제1기 부회장 김영구 / 기술자 명단 입수해 주소록 제작·가입 안내 창립 때 회원 65명 출발 그해 71명으로 늘어 초대 민경현 회장, 조경기술 발전 기여한 분 (사)한국조경사회가 벌써 30주년을 맞았다는 소식을 들으니 감회가 새롭다. 특히 지금까지 이렇게 잘 이끌어준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3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한다는 소식을 듣고 창립 초창기의 활동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신종플루 대유행, 용산참사 등 지난해는 굵직한 사건으로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다. 조경업계 역시 마찬가지다.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한 단계 성장을 거듭하기도 했지만, 조경분야는 국토해양부 소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앙직제 가운데 조경담당이 없는 불운을 털어내지 못했다. 2010년 올해도 조경업계는 변화와 더불어 풀어야 할 과
지난 8월27일자로 발행된 제69호 신문 1면과 4면에서 ‘IFLA APR총회 주최 제6회 조경건축 공모전’ 수상소식 기사에서 ‘조경건축공모전’이라 표현된 부분을 ‘조경공모전’으로 바로 잡습니다. 이번 정정기사는 이민우 (주)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이사가 본보에 정정 검토요청을 제보하면서 이뤄
지구온난화, 오존층파괴, 이상기후현상 등으로 지구가 우리에게 더 이상 무계획적인 개발을 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후손들이 살아갈 지구를 잠시 빌려서 사용하고 있는 우리들은 지속가능한 개발(ESSD)이라는 패러다임을 실천하며, 더 이상 지구가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복원하고 유지할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 한국녹지환경디자인학회회장 안승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축년을 맞이하여, 한마디 인사 말씀드립니다. 한국녹지환경디자인학회는 생산녹지를 포함한 자연생태계복원, 도시 및 자연경관 계획 및 관리, 도시환경개선과 디자인 관련 분야의 연구와 그 결과를 보급, 응용하여 국토 및 지구환경개선에 기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학술활동을
▲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회장 안동만(세계조경가연합회 아시아태평양지역담당 부회장) “행운일 때 긴장하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여기에 “어려울 때 준비하라”는 말을 더하고 싶습니다. 최신 기술, 최상 품질, 최고 서비스는 불황이 없을 것입니다. 어려운 한 해가 다가오고 있음에 틀림없겠지만, 조경분야 모든 분들이
▲ (사)한국산립사업법인협회회장 정병옥 기축년 새로운 한 해가 밝아 옵니다. 임업, 조경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회적 환경, 기후적 환경 변화가 우리 자신들을 무한경쟁 사회로 나아가게 하는 새로운 변화의 세계로 진입시키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화두가 ‘變(변할 변)’자 라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의 환경도 어제와 오늘,
▲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김창옥 존경하는 조경인 여러분! 지난해의 어려움을 뒤로한 채 새로운 희망을 가슴에 안고 첫 출발하는 기축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는 우리 조경수협회 회원과 모든 조경인들이 바라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시고 가정의 행복과 건강이 영원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새로운 정부가 출발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건국 60주년 비전으로
▲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회장 명인종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촛불정국으로 시작된 지난 한 해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IMF에 버금가는 경제위기를 맞음으로 인해 국내건설경기는 사상 최악의 어려움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조경건설업의 거대한 시장으로 자리매김하던 주택건설 등 민간시장이 붕괴되었고, 공공부문은 작년수준을 크게 벗어
▲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회장 김활현 조경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창출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형성하며, 생태계를 보존하고 유지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국토공간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고, 그 목적을 현실화하기 위하여 일선에서 그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다하는 모두가 조경인이며 나아가 조경인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 (사)한국경관협의회회장 임승빈 기축(己丑)년 새해를 맞이하여 조경인 가족 여러분에게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는 국가적으로 새로운 정부가 등장하여 변화된 국정 패라다임을 시도하는 해였고, 세계적으로는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경제적 충격이 컸던 한 해였습니다. 금년도 변화와 개혁의 사회적 바람이 거셀 것으로 예상되기는 합니다만, 이에 저항하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