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9일(화)부터 29일(금)까지 수원수목원(일월·영흥수목원) 방문자센터를 연장 운영한다.
방문자센터는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수목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후 5시에 마감한다.
또한 수원수목원(일월‧영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마련한 특별프로그램 ‘나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에 참여할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나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반려식물 생화 화분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회차별로 12명을 모집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2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오후 2시~3시, 오후 3시~4시 일 2회) 4일간 운영한다.
신청은 수원시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 ‘교육‧강좌‧체험’ 게시판을 통해 하면 된다.
한편, 지난 5월 개원한 수원수목원의 누적 입장객 수는 49만 명에 이른다. 일월수목원이 29만 2,000여 명, 영흥수목원이 19만 8,000여 명이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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