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일환으로 진행되는 컨퍼런스가 오는 30일 경기도미술관에서 개최된다. 30일부터 새달1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컨퍼런스에서는 마을정원, 시민정원사, 정원치유 등에 대한 트렌디한 토론을 진행 예정이다. 9월 30일, ‘정원! 행복한 마을을 꿈꾸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컨퍼런스에서는 다양한 주제발표와 사례발표가 포함된다
봄철에 이어 가을철에도 나무심기가 계속된다. 올해 2만 2000ha의 조림 계획 중 봄에 1만 9000ha를 끝내고 나머지 3000ha에 낙엽송·편백·소나무 등 용기묘 총 632만 그루를 심는다고 산림청이 밝혔다. 나무심기는 대부분 봄철에 이뤄지지만 용기묘나 분 뜨기 묘목은 식재시기에 관계없이 생육이 가능하므로 가을철에 심는다. 용
LH는 2017년도 하반기 신입직원을 총 330명을 채용하고 조경분야에서는 10명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무직과 기술직으로 나뉘며 사무직은 행정 분야, 기술직은 토목, 도시계획, 조경, 건축, 기계 및 전기 분야가 포함된다.새정부 ‘일자리 중심 경제’ 정책 방향에 호응하고 공적임대주택 확대, 도시재생 뉴딜, 스마트시티 조성 등 LH에게
국립수목원은 제6회 생활정원 공모전에서 ‘식물과 놀자’라는 주제로 선정된 7개 정원을 지난 19일부터 내달 26일까지 국립수목원 국토녹화기념 앞 광장에 전시한다. 전시되는 정원은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가들이 직접 조성했다. ‘My Enjoy PPT Garden’이 최우수상을 받고 우수상으로는 ‘水&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22일부터 도시농업의 정의 확대, 국가전문자격 도입을 골자로 하는 ‘도시농업육성법’개정법률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법률은 도시농업의 정의를 기존의 농작물 재배에서 수목·화초재배, 곤충사육·양봉까지 확대하고 매년 4월 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지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
2017년도 마을공동체 정원 조성사업 대상지 13곳이 공개됐다. 2015년부터 시작된 마을공동체 정원사업으로 현재 18개소가 조성돼 있다. 사용하지 않는 지자체 소유의 자투리땅을 활용해 경관을 향상시키고 주민들이 공동으로 정원을 가꾸어 채소나 꽃 등을 재배함으로써 주민화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고 이웃과 함
서울시가 주최한 서울정원박람회 일환으로 진행된 작가토크쇼가 지난 24일, 여의도 공원 가든센터에서 열렸다. 토크쇼는 ‘정원! 마음을 닮아가다’를 주제로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정원을 보여줘’에서 작가들은 자신들 작품을 소개하고, 2부 ‘내 마음을 알아줘’에서 4팀으로 나뉘어 정원을 둘러보
산림청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인도네시아 산림휴양생태관광 활성화 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와 2013년 정상회담에서 인도네시아 산림보전지의 산림휴양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지역민의 소득창출과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산림휴양센터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전문가들이 힘을 합친다. 지난 15일, 울산시는 태화강을 국가정원 2호로 지정받는 사업을 본격추진하기 위한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국가정원은 산림청이 지정한 공원으로 30~4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국가 예산 지원 외에도 정원 산업과 도시브랜드 제고, 관광산업 활성화 등의 효과를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일반부문과 청소년부 각 부문 대상작품들이 발표됐다.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가 개최한 해당 공모전은 산림 및 숲의 소중함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문화와 산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산림분야 대표 공모전이다. 지난 6월1일부터 8월 4일까지 청소년부 작품을 접수하고 7월1일부터 8월11일까지 일반부 작품을 접수했다. 선정된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은 초·중등 교장·교감을 대상으로 ‘2017 관리자를 위한 학교정원 가꾸기’직무연수를 9월 18일부터 9월 29일까지 실시한다. 상반년, 1기부터 3기까지 연수를 진했고 특히 3기과정은 과학전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서울시립과학관에서 진행하여 북부지역 관리자들에게 큰 호
LH와 성남시가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하고 현안사업을 추진할 데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가도시재생 전문기관 LH와 성남시는 지난 13일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정식으로 정보교류 및 상호지원, 사업시행 협의를 수행하기로 했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성남시 도시재생 추진전략’ 마련을 위해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한 성남시는 &lsqu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가 1차 심사 후 20곳을 선정하여 생명의 숲 누리집에 공개했다. 투표기간은 9월 8일부터 9월 29일까지며 해당 기간 동안 홈페이지 내 온라인 시민투표 메뉴에서 투표할 수 있다. 1인 최대 세 곳의 숲에 투표가 가능하고 투표시 해당 숲을 추천하는 이유를 첨부할 수 있다. 투표는 생명의
2017년 영남지역 조경학과 연합 졸업작품전이 계명대 극재미술관에서 열린다. 참여대학으로는 ▲ 경북대 조경학과 ▲ 계명대 생태조경학전공 ▲ 대구대 조경학과 ▲ 대구한의대 산림조경학전공 ▲ 동국대 조경학과 ▲ 동아대 조경학과 ▲ 영남대 산림자원 및 조경학과 등이다.
생태관광의 국제 포럼인 ‘2017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한 국제컨퍼런스’가 지난 12일 안산예술의 전당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제종길 안산시장을 포함한 16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켈리 브리커(Kelly Bricker) 유타대 교수, 카즈오 아이치 일본생태관광협회 회장, 팔리타 구루싱허 스리랑카 생태관광 회장, 레이날도 카타쿠판 필리핀 카
경기도시공사는 공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미래도시 공공 공간 장소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의 미래 20년을 대표할 도시공원 모델 발굴을 위한 것으로 경기도시공사는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수용자 중심의 공공 공간을 구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사는 1차 전문가 심사
수원 도시발전을 위한 수원지역 조경가들이 지난 13일,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에서 ‘수원조경가회’창립을 선포했다. 수조경가회는 산업계·학계·공공부문의 조경가들이 환경·생태·조경·경관 지식과 기술 교류를 통해 환경수도 수원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구성된 수원
수변공간의 보호 및 수익창출을 둘러싼 민간협력체계, 법안 및 시화나래 예제를 통한 생태관광의 전망 등 논의가 지난 ‘물과 생태관광’ 워크숍에서 진행됐다. ‘수변공간의 지속가능한 생태계서비스 창출’을 주제로 진행된 해당 워크숍은 국내·외 전문가, 지자체 담당자, 민간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서 새로운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에 착수했다. 행복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와 함께 행복도시에 아동 친화적인 도시계획을 추진해왔다. 대표적으로는 2017년 1월에 개장한 원수산 모험놀이터와 지난 4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유아숲체험시설 등이다. 행복청은 기존의 놀이터에서 한 단계 나
환경부는 2016년 2월부터 진행해온 식물다양성 조사결과, 경상북도 안동시와 의성군에 분포하는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지대에 728종류의 관속식물이 산다고 발표했다.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시대는 지금으로부터 약 1억 년 전 공룡이 번성한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퇴적암시대를 말하며, 경상도에 넓게 분포하여 학술적으로는 경상누층군으로 부르고 있다. 공룡화석이 출토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