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이우신)는 ‘2015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10일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일산)에서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이우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이용하고 있는 자연은 과거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미래로부터 빌려온 것이다’라는 케냐 속담을 인용하면서 미래를 위한 환경
(사)한국환경생태학회(회장 임동옥)는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발표회’를 오는 17일 오전 8시 30분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일산) 상영바이오관에서 개최한다.이날 총회에서는 임동옥 호남대 생물학과 교수가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아울러, 사업보고 및 결산, 사업계획 및 안건토의 등의 안건 심의가 진행된다. 총회에서는 이현우 한국환경정
본회 모금함(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천원의 기적’ 릴레이 연탄나눔운동이 다음 업체를 찾아갔다. 1호 모금함은 4월 7일 방림이엘씨(주)(대표 김재준)에서 (주)도원도시(대표이사 조정일)로 전달됐다(사진 맨 위). 전달식과 더불어 7일 진행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
앞으로 5년 3개월이 지나면 20년 이상 장기간 공원으로 개발되지 않은 미집행 도시공원은 자동으로 실효된다. 이와는 별도로 ‘도시공원 및 녹지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고시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날(올해 10월 1일)까지 공원조성계획을 고지하지 않으면 다음날부터 실효된다. 조성계획을 결정 및 고시 했다해도 고시일로부터 20년까지 사업을
부산그린트러스트는 게릴라 가드닝에 참여할 청년 참가자들을 모집한다.접수 기한은 25일까지로 참가자들은 이달부터 9월까지 부산 시내 곳곳에서 게릴라 가드닝을 펼치게 된다.게릴라 가드닝은 1973년 뉴욕 화가 리즈 크리스티가 친구들과 함께 공터의 쓰레기를 치우고 꽃을 심는 활동에 나서면서 시작됐다.2004년 리처드 레이놀즈라는 영국 청년이 집 주변의 버려진 땅을 화단과 정원으로 꾸며 개인 블로그에 올린 게 화제가 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게 됐다.부산그린트러스트 측은 “게릴라 가드닝은 쓰레기의 투기가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혐오공간 또는 도심 가로변 골목 사각지대에 소규모 정원을 조성해 도심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젝트”라며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관련 문의는 부산그린트러스트 사무처(051)442-3326 또는 공식 누리집(www.bgt.kr)을 통해 하면 된다.
전남 광주시에서 정원을 가꾸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가드닝 스쿨’이 문을 연다. 주관사는 호남대 조경학과 산학협력 기업인 그린모자이크로 이 같은 형태의 정원학교가 광주 지역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그린모자이크는 15일까지 정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빛고을 가든스쿨’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4~7월 기간에 주말반과 평일반 각 25명씩 나뉘어 진행된다.강의는 정원 관리 경험이 없어도 식물을 키우고 정원을 가꾸는 데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배울 수 있도록 12차례의 교육과정으로 짜였다. 오구균 호남대 조경학과 교수가 빛고을 가든스쿨 교장을 맡았으며 같은 대학 지성한(원예학 전공)·김희우(조경학과)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사) 한국조경사회의 3번째 지회인 ‘대구경북시도회’가 오는 4월 23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사)한국조경사회 대구경북시도회는 오는 23일 오후 4시에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호텔인터불고 본관1층 클라벨 홀에서 개최된다.이날 총회에서는 회장 및 임원선출, 사업계획안 및 예산계획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총
(사)한국잔디협회(회장 이석행)는 ‘제6기 잔디관리사 양성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천연잔디 학교운동장 관리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일반인들에게 잔디관리의 기본지식을 교육하기 위해 개설했다.강의 내용은 잔디의 역할과 종류에서부터 생리 및 생태, 조성방법, 비료주기, 잔디깍기 방법, 약제살포 방법 등 이론과 잔디포지 현장실
오는 7월 21일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정원 문화 및 산업과 관련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이달 중에만 세 차례에 걸쳐 관련 토론회와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해당 논의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융합적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국립수목원은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관련 중앙부처와 학회, 조경·꽃 제품 산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5 한국 정원산업의 현황과 전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영국의 정원 관련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를 맡아 영국의 정원 산업과 관련 다양한 사례와 현황에 대한 발표도 진행됐다.1부의 큰 주제는 ‘영국의 정원산업의 규모와 정원의 흐름’으로 ▲영국정원의 흐름과 아트앤 크래프트 운동 후 영국 정원의 변화 (영국 리틀 칼리지 질 라겟(Jill Ragget)교수) ▲영국 정원 산업의 현황 및 전망(영국 리틀 칼리지 스티브 테리(Steve Terry) 교수) ▲영국의 정원소재 연구 & 개발 현황(타디안 필라이 영국 스튜디오 타디안(Studio Thadian) 대표) 등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2부의 큰 주제는 ‘국내 정원산업 현황과 전망’으로 ▲원예분야 정원산업의 규모와 전망(김완순 서울시립대 환경원예학과 교수) ▲조경분야에서 전망하는 정원산업의 현황과 미래(김성균 한국조경학회장)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 제정, 변화되는 정원 산업(이정호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장)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업의 역할 (박동금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 ▲정원소재로서의 야생화의 개발과 활용(송기훈 미산식물 대표) 등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본회 모금함(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천원의 기적’ 릴레이 연탄나눔운동이 다음 업체를 찾아갔다. 3월 30일 (주)온유조경(대표 김정식)은 방림이엘씨(주)(대표 김재준)로 1호 모금함을 전달했다(사진 맨 위). 동대문구청 공원녹지과는 서울시 푸른도시국으로 2호 모금함을 전달했다(사진 가운데)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회장 이우신)는 ‘2015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10일 오전 9시30분부터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일산) 상영바이오관에서 개최한다.이 날 총회에서는 특별강연회회 이민호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이 ‘2015년도 자연환경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신기술·프로젝트는 산수
(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 골프모임인 ‘사목회’ 정기모임이 지난 27일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뉴서울CC에서 열렸다.한 동안 중단됐다가가 지난 달 새롭게 출발하는 사목회는 황용득 회장이 당연직 회장을 맡고, 김종호 정원문화위원장이 총무를 맡는다.사목회는 매 달 네 번째 목요일에 진행했지만, 부킹문제로 매 달 네 번째 금요일에 진행
(사)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회장 성종상)는 ‘2015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를 5월 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춘계학술발표대회는 다양한 분야의 논문으로 보다 알차고 발전적인 학술발표의 장을 마련한다.발표논문분야는 ▲생태건축학(건축계획, 단지계획, 환경설계) ▲생태주거환경(실내건축) ▲생태도시조경(도시, 조경, 단지)
2012년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한 후 같은 해 10월 기본설계용역에 착수했다. 그리고 2년 6개월이 지나고 있지만, 기본설계 용역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지난 2년 6개월 동안 무엇이 변했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소개하는 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지난 27일 서울대에서 열린 ‘한국조경학회·한국전통조경학회 춘계학
(사)한국조경학회와 (사)한국전통조경학회가 ‘2015년 공동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지난달 27일 서울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김성균 한국조경학회장이 공식취임했으며, 한국전통조경학회는 이창환 수석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산림청장이 처음으로 참석해 축사를 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해 조경계와
지리산국립공원의 문제로 지적되어온 성삼재주차장, 성삼재도로, 천은사 입장료징수 등을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다만, 폐지하는 과정에서 이해관계가 있는 지역주민을 설득의 시간을 충분히 갖고 접근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공원자연보존지구에 포함된 왕시루봉 인근 외국인 수양관촌의 근대문화재등록 움직임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서울 1, 2호 모금함(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천원의 기적’ 릴레이 연탄나눔운동이 다섯 번째 업체를 찾아갔다. 지난 23일 (주)장원조경(대표 신경준)은 (주)온유조경(대표 김정식)으로, 서울시설공단은 동대문구청 공원녹지과로 각각 연탄모금함을 전달했다. 온유조경과 동대문구청 공원녹지과는 일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국내외 프로 정원 디자이너들이 참가하는 정원 디자이너 경연대회인 ‘2015 코리아 가든쇼’와 관련 기업인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이유미 원장은 24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코리아 가든쇼 기업초청 설명회’에서 “모든 야생 소재는 산에서 나온다. 그런 자원의 잠재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할 수 있도록 이용해 국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산림청의 목표”라며 “그 중에 정원은 좋은 요소가 될 것이다. 기업인들도 애정 어린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열린 마음으로 우리가 함께하면 국민과 부처, 분야가 다 같이 만나는 ‘화해와 소통의 장’을 정원을 통해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산림청은 코리아 가든쇼 우수 정원 작품을 홍보하고 필요한 기업체에 이전·전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올해 코리아 가든쇼 1차 심사에서 선정된 정원 디자이너 15명과 산림청 및 국립수목원 관계자, 국내 대기업과 리조트, 조경업 관련 기업체 등의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김용관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청에서 정원을 바라보는 것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작가분들의 발굴”이라며 “이분들이 세계적인 작가가 되고 정원산업과 관련해서 큰 역할을 맡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올해 코리아 가든쇼를 마치면 작가분들을 모시고 스타 마케팅을 한 번 하고자 한다”면서 “작가분들이 정원과 새로운 생활문화 분야에서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코리아 가든쇼 주관사인 한국조경신문 김부식 회장은 지난해 처음 개최된 코리아 가든쇼의 추진 과정과 올해 행사 진행 상황 등을 설명했다. 이어 문현주 코리아 가든쇼 운영위원장은 고대부터 중세, 르네상스에 들어서면서 변화한 정원의 역사에 대해 말했다.
(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는 ‘2015년 조경시공사례답사’를 4월 17일에 실시한다.‘조경시공사례답사’는 매년 조경분야의 질적 향상을 위해 우수한 조경설계, 시공사례지를 답사하는 행사다.이번에는 경인아라뱃길 답사를 실시한다. 답사일정은 오전 11시 종합운동장역 5번출구에서 출발해 경인아라뱃길 홍보영상 관람 및
한국귀농귀촌진흥원은 26일 오후 1시 30분 경기 과천시 문원동 과천문화원 3층 영상강의실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행사에서는 ▲2015년 주요 정책 및 귀농귀촌법 소개 ▲성원보고 ▲2014년도 사업 및 감사보고 ▲2015년도 사업계획 보고 ▲총회 감사 선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유상오 한국귀농귀촌진흥원장은 “2015년에는 지자체 귀농귀촌 기본계획 수립, 시군 귀농귀촌교육과 국회 귀촌귀농정책포럼 추진을 주 사업으로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