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3만 명 이상 방문, 새로운 촬영명소, 다양한 축제 마당….47년간 차만 다니던 고가도로를 우리나라 첫 고가보행길로 재생한 ‘서울로7017’이 개장 100일을 넘긴 가운데 여러 가지 기록을 남기면서 더욱 시민들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20일 문을 연 이후 ‘서울로7017’의
가을 문턱인 9월 초에 서울에서 건축 관련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어 시민들 관심을 끌고 있다.서울시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9월 첫주간을 ‘2017 서울도시건축주간’으로 정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행사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9월 도시건축주간에는 국제 행사인 도시건축비엔날레, UIA서울세계건축대회와 올해 9회를 맞는 건축문화제, 서
산림청은 앞으로 명품숲을 체계적으로 경영해 산림관광 명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산림청은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대규모(50만㎡∼3700만㎡) 국유림 경영·경관형 명품숲 10곳을 28일 발표했다.해당 숲은 경북 울진 소광리 금강송 숲을 비롯해 ▲강원 홍천 잣나무 숲 ▲강원 평창&m
처서(23일)를 하루 앞두고 충남 태안군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팜파스그래스가 활짝 피었다. 부쩍 높고 파래진 하늘을 배경으로 은백색의 얇고 고운 질감의 꽃을 한껏 달고 살랑거려 수목원을 방문한 탐방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팜파스그래스는 코르타에리아속의 볏과 식물로 상록성 또는 반상록성 다년초로 뉴질랜드나, 뉴기니,
씨앗 영구보전사업에 민간단체가 적극 참여하면서 생물종다양성 보전과 국가 생물 주권 강화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산림청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상북도 봉화군)은 토종씨앗 보전 단체인 ‘토종씨드림’ 회원들이 국내 곳곳에서 채집한 곡물, 약용·섬유용·유지용 식물 등 토종씨앗 2638점(27과 106종)을 백두대간수목원
올해로 개청 50돌을 맞은 산림청이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산림청은 21일 올해 62억 원을 투입해 산림조경숲, 산림복합경관숲 38곳을 전국 곳곳에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산림조경숲’과 ‘산림복합경관숲’은 산림청 산림경관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생태·시각&
서울시가 건축문화와 기술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서울시 건축상 2017년 제35회 수상작을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한내 지혜의 숲’(설계 : 장윤규, 운생동건축사사무소)이 뽑혔다.‘한내 지혜의 숲(노원구 마들로86, 연면적 359.37㎡)’은 문화공간이 부족한 주변 지역에 복합문화공간을 제
산림청이 올해 개청 50돌을 맞아 지난 50년간 국민과 함께 잘 가꾸어온 숲을 지속 보전하고 국민들의 휴식처와 후세대를 위한 교육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 한해 국유림을 활용한 유아숲체험원 9곳을 새로 조성한다.국유림은 국민 복지증진과 산림경영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국가(산림청)가 직접 조성·관리하는
새 정부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사업에 산림청이 발벗고 나섰다.산림청은 산림분야 공공·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7월 18일 취임한 김재현 산림청장이 진두지휘하는 ‘산림일자리혁신본부’를 11일 전격 출범시켰다.조림, 숲가꾸기, 목재생산의 산림 관리전략인 자원순환경제와 산촌, 산림산업, 산림복지의 인적자
산림청이 급격한 도시화와 관리 부재 등으로 사라져가는 ‘전통 마을숲’ 살리기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산림청은 토착신앙과 풍수 등 우리 전통문화가 녹아있는 문화자산인 전통 마을숲 복원을 위해 올해 27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산림청은 지난 2003년부터 ‘전통 마을숲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서울시가 ‘걷는 도시, 서울’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역중심 대표보행거리 조성사업이 그동안 도심 중심에서 부도심지역으로 넓혀 나가고 있다.서울시는 지역중심 대표보행거리 사업으로 성동구 한양대 앞 일대가 ‘한양대 주변 젊음의 거리’로 다시 태어나 18일 첫 선을 보인다.차로를 줄이고 보도를 넓히는 도로다이어트와
산림청이 산림문화자산을 발굴해 보존하는 사업을 올해에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산림청은 국가산림문화자산 4곳을 신규 지정했다고밝혔다. 해당 지역은 ▲전북 진안 하초마을 숲 ▲전북 장수 할미봉 대포바위 ▲전남 담양 용소 ▲전남 신안 대리 당숲이다.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생태·경관·정서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형·무형의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며 맘껏 상상의 날개를 펴고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꿈동산’이 서울에 생겼다.놀이시설물에 의해 정형화되지 않은 새로운 개념의 자유놀이 공간 ‘맘껏놀이터’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 4300㎡ 규모로 4일 문을 열었다.‘맘껏놀이터’는 서울시설공단과 유니세프 한국위원
올 여름 힐링휴양지는 동해안 미천골자연휴양림이 ‘제격’이지 않을까?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30일 동서고속도로(서울∼양양) 모든 구간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높아진 미천골자연휴양림(강원도 양양군)의 각종 시설물을 재정비하고 이용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양양까지 1시간 30분이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 사무실이나 집에서 가까운 녹음길을 직장 동료나 가족과 함께 거닐며 상쾌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해보자.이른 더위와 급증한 미세먼지로 인해 답답하고 불쾌지수가 높은 요즘, 서울시가 시민의 심신 건강을 위해 싱그러운 나무그늘이 가득한 ‘서울 여름 녹음길 209선’을 소개했다.서울시는 그동안 봄엔 봄꽃 길, 가을엔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이 21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는 대청부채의 대체자생지를 조성한다.천리포수목원은 대청부채 대체자생지 조성을 위해 수목원 비공개 지역 중 두 곳에 대청부채 1000개체를 이식한다. 이번에 심을 대청부채는 대청도에서 가져온 씨앗을 싹틔우는 방법으로 대량 증식에 성공한 개체들이다.대청부채는 국내에
서울시가 물순환 관련 기업들의 기술 발전과 물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행사 참가기업들이 세계적인 물순환 기업으로 발돋움하도록 돕는 마당을 마련한다서울시는 오는 7월 말 개최하는 ‘2017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 행사 중 하나인 ‘물순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9일부터 7월 7일까지 박람회
서울시내 숲속에서 모험 및 협동 체험시설을 즐기며 서로 간에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새달 문을 열 예정이어서 시민들 관심을 끌고 있다.서울시는 노원구 불암산도시자연공원 내 ‘모험 및 협동체험 공간’인 ‘불암산 더불어숲’ 조성을 마치고 7월 1일에 개장한다.숲속에서 여러 명이 안전모를 착용하고 “
서울시가 동북지역 전형적 베드타운인 창동·상계지역을 삶터와 일터가 어우러진 지역으로 재생시켜 광역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 사업에 본격 나섰다.서울시는 지난 5일 ‘창동·상계 세대공유형 창업센터 및 50플러스캠퍼스 설계공모’ 결과, 최종 당선작으로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서정모와 운생동 건축사사무
서울시가 시민들이 생물 서식처로서의 도시숲(공원)과 동물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해 관심있는 시민들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서울시는 민간 활동그룹인 ‘동행숲 네트워크’와 함께 19일부터 9월 4일(월)까지 ‘예술동물원 아카데미’를 연다.‘예술동물원 아카데미’는 서울시와 민간(동행숲 네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