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회장 안계동)는 지난 8일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푸르지오밸리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갖고, 조경설계 스탠다드 작성, 설계용역단가 기준 작성, 조경설계가의 날 시행 등 사업계획을 밝혔다.‘조경설계 스탠다드(상세자료집)’는 각 설계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조경설계 상세, 디자인, 공법, 구조, 마
지난 8일 (주)한국조경신문(대표 정대헌)이 창간 8돌을 기념하여 ‘조경진흥법 제정 숨은 5인방이 말하는 토크콘서트’가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정원이 있는 국민책방에서 열렸다.이 자리에서 김부식 한국조경신문 회장은 “봄꽃들이 만개한 오늘 이렇게 어려운 발걸음을 해 주시고, 한국조경신문 창간 8돌을 축하해 주어서 감사함을 전한
녹색연합의 교육전문기구인 (사)녹색교육센터가 지난 6일부터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프로젝트 ‘와숲’ 활동을 시작하였다.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본사업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참가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생태감수성 회복을 도모하고 숲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경험하게
지난 2009년 당시 서울시는 학교공원화사업이라는 명분으로 29억8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원구 대진여고를 비롯해 성북구 안암초교, 은평구 신사초교, 서초구 언남중, 강동구 동신중 등 8개교 운동장에 천연잔디를 조성했다.지난달 28일 본지에서 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안암초교와 대진여고, 언남중학교 3곳을 제외하고 5개교 운동장은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자연환경보전사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법제도가 필요하며, 다음 국회에는 꼭 법제도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지난 1일 상명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에서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이같이 말하며 자연환경보전사업의 법제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론화장을 만들어
기존에 보급된 1:25000 축적의 맞춤형 조림지도의 불편함을 개선한 1:5000 맞춤형 조림지도 제작 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지난달 29일 충남대학교에서 2015년 맞춤형 조림지도 1:5000 제작 현장 설명회가 충남권역 지자체 공무원과 류주열 한국조경수협회 부회장, 이충화 한국임업진흥원 본부장 등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사업을
누구나 자연속의 집을 꿈꾼다. 하지만 정작 현실은 자연이 아닌 회색빛이 가득한 도시에 거주하면서 자연을 이상(理想)으로 간직하고 있다. 맨발로 걸어도 좋을 그런 자연이 담긴 집. 그런 집을 현실로 그려낸 아파트가 있어 찾아가 보았다.수원 서북부에 위치한 SK 스카이뷰 아파트는 현재 ‘서북부의 랜드마크’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때문에 주
(사)한국조경학회는 지난 25일 ‘2016년도 제1차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가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최됐다.23대 학회장 선거는 총 251표 중 152표를 얻은 서주환 후보(경희대)가 당선됐으며‚ 수석부회장에는 이상석 교수(서울시립대)‚ 감사는 김동필 교수(부산대)가 임원 추천과 이사 동의에 의해 추대됐다. 회장단은 2017년도부터 임기에 들어가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우수논문상과 우수저술상, 우수번역상, 우수졸업생상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사)한국경관학회(회장 김한배)는 ‘2016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4월 8일 오후 2시부터 아주대 산학협력관 422호에서 갖는다.총회에서는 김기호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서울 역사도심 도시계획의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자세한 사항은 학회 사무국(02-585-5034)로 문의하면 된다.
서주환 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학과 교수가 (사)한국조경학회 제2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서주환 차기회장은 경희대 조경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 조경학과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1988년 경희대 조경학과에 임용된 후 조경학과장, 수원캠퍼스 학생지원처장, 예술디자인대학장, 경희대 부설 예술디자인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조경학회는 지난 1991년 회원으로
꼬리에 꼬리를 문 줄서기지난 25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 1층 로비에 긴 줄이 만들어졌다. ‘한국조경학회 이사회’ 참석을 위해 등록하려고 만들어진 줄이다. 10미터 이상 길게 만들어진 줄은 좀처러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행사 시작을 30여분 늦추기까지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3대 한국조경학회장&rsqu
서주환 경희대 교수가 (사)한국조경학회 제2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성균)는 ‘2016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25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제23대 학회장 선거에서 총 251표 중 152표를 얻은 서주환 후보가 99표를 얻는데 그친 김남춘 후보를 제치고 차기회장으로
“인공지반녹화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도입하고, 건축, 도시농업,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등 인접분야와 융합을 통해 새로운 사업으로 창출해야 한다.”지난 18일 열린 ‘2016 정기총회 및 기술세미나’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김현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인공지반녹화 시장의 활성화 방안으로 인접분야와 융합을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정주현)은 조경분야의 씽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 ‘조경지원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조경지원센터’는 조경진흥법에 근거해 국토교통부가 조경분야 진흥을 위해 기관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조경지원센터는 조경진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구상 및 개발, 조경진흥시설 및 진흥단지 설립지원
순천시가 정원산업육성을 위해 지난 19일 순천만국가정원 동문광장에서 제1회 순천만국가정원 꽃과 나무시장을 개장했다.이번 꽃과 나무시장은 (사)순천정원문화산업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순천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사)순천정원문화산업발전협의회 발족 후 첫 대규모 행사로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주요 판매 수종으로는 머나무와 가시나무, 후피향나무, 동백나무 등 상록교목을
지난 11일 SH본사에서 열린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정기총회 및 특별강연회’은 자연환경복원업 신설을 위한 법 개정 추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이날 최종원 환경부 과장은 축사를 통해 “2004년부터 양성하고 있는 전문인력을 활용하고 자연환경분야의 전문성과 체계성을 확립하기 위해 자연환경보전업 신설을 추진하겠다&rdquo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성균)는 ‘2016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희대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관에서 개최한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2대 조경학회장 및 수석부회장, 감사 선거가 진행된다. 차기회장 선거는 서주환 후보(경희대 교수)와 김남춘 후보(단국대 교수) 2명이 입후보해 치열한 선거전을
본 입후보자는 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건축 및 조경 설계사무소에서 약 2년간 근무한 이후 대한주택공사에 입사하여 공동주택단지 조경설계 업무를 담당했으며, 1986년부터 단국대학교에 30년간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서울시 및 공공기관과 실천적인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존경하는 한국조경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이번 제23대 한국조경학회 회장에 입후보한 경희대학교 서주환입니다.저는 지난 30여 년간 대학에 재직하는 동안 조경학회 부회장, 편집위원장, 총무이사,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 감사 등의 활동을 통해 봉사하며, 조경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는 조경계의 염원이었던 조경진흥법의 제정을 위
한국조경학회 차기회장에 서주환 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학과 교수와 김남춘 단국대 녹지조경학과 교수가 각각 입후보했다. 수석부회장에는 이상석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가 단독 출마했으며, 감사는 입후보자가 없다.(사)한국조경학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윤제)는 지난 2일 제23대 회장, 수석부회장 선거 입후보자 명세서를 공고했다.기호 1번 서주환 후보자는 &ldq